일반적으로 흔한 일은 아니지만 섬으로 여행을 가다가 배가 침몰하는 경우, 비행기의 추락 등 무인도에 고립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무인도에 홀로 남겨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피난처를 확보하는 일입니다. 주변의 나뭇가지, 야자잎, 넝쿨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바람과 비를 막아줄 수 있는 간단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. 지형과 바람의 방향, 동물의 접근 가능성 등을 고려해 위치를 선정하고, 바닥은 습기를 피할 수 있도록 높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. 작은 준비가 생존의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. 또한, 자포자기하지 않고 정신을 차리는 것도 필요합니다. 어떻게 된 일인지 상황을 인지하고,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. 무인도에 홀로 남겨졌다면,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생각..